일본 유명 은하영웅전설 지식재산권(IP) 기반 애니메이션이 모바일 게임으로 출시된다.
Gineiden-Game이 애니메이션 IP를 활용한 은하영웅전설: Die Neue Saga을 선보인다고 포켓게이머 등 외신이 지난달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은하영웅전설: Die Neue Saga에 대한 장르와 게임 방식 등 세부 내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원작 애니메이션의 주요 내용을 게임 콘텐츠로 재각색한 게 특징으로 알려졌다.
게임 이용자들은 애니메이션 주인공 중 한 명을 선택해 은하 통합을 최종 목표로 한 사령관 역할을 맡게 된다. 이 게임은 부분유료 방식으로 제공된다고 외신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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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영웅전설: Die Neue Saga는 일본에 우선 출시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현재 공식 홈페이지에는 애니메이션 관련 티저 영상만 공개된 상태다.
은하영웅전설 애니메이션은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애니메이션에선 소설 원작 주요 내용인 은하 제국과 자유 행성 연합 두 성간 국가의 대립과 갈등을 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