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맨'에 이어 '아톰'도 NFT 게임 카드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일본 데즈카프로덕션, 노보더제트, J&J 3사가 철완아톰 IP를 활용한 NFT 게임 카드 시리즈를 공개했다고 씨넷 등 외신이 9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NFT 카드는 일본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했으며, 메타버스 NFT 게임 'NFTDUEL' 내에서 거래 등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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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완아톰'은 유명 애니메이션 시리즈 '우주소년 아톰'의 원작이다. '우주소년 아톰'은 일본 최초 TV 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일본 뿐 아닌 국내에서도 주목을 받았었다.
앞서 'NFTDUEL'에는 '울트라맨' IP 기반 NFT 한정 카드가 추가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