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센트가 바이오웨어 사장 출신 개발자 에린 플린이 설립한 개발사 인플렉션게임즈를 인수했다고 영국 게임매체 유로게이머가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텐센트의 인플렉션게임즈 인수 비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인솔루션게임즈는 빅토리아 시대를 연상케 하는 디자인을 앞세운 판타지 생존형 수집 게임 나이팅게일을 개발 중이다.
지난 12월 진행된 더게임어워드 2021에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대형 몬스터와 파티를 이뤄 사냥을 진행하는 모습과 재료를 수집하고 건물을 지어 기지를 건설하는 시스템이 공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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