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헬스케어가 400억 원 규모의 자사주 추가 매입을 결정했다.
회사가 추가 매입할 자사주는 총 63만주로, 19일부터 오는 5월 18일까지 장내매수를 통해 취득할 계획이다. 앞서 회사는 지난 1월 결정한 67만3천854주의 자사주 취득을 최근 완료했다.
이번에 자사주를 추가로 취득하면 올해에만 취득하는 자사주는 총 130만3천854주에 달한다. 추가 매입 이전 회사가 보유중인 자기주식은 241만59주다.
셀트리온헬스케어 관계자는 이번 자사주 추가 매입과 관련해 “주식 시장의 약세가 지속되고 있다”며 “회사 가치 대비 주가 수준이 저평가 돼 있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 셀트리온헬스케어 김형기 대표, 자사주 1만주 장내매수2022.01.17
- 셀트리온·셀트리온헬스케어, 1500억 원 규모 자사주 매입 결정2022.01.10
- 비트코인 9만9천 달러 돌파...SEC 위원장 사임 소식에 급등2024.11.22
- "피부 컨설팅 받고 VIP라운지 즐겨요"…체험 가득 '올리브영N 성수' 가보니2024.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