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게임즈, 신작 모바일 FPS 좀비바이러스 구글 출시

사전 예약에 30만 몰려

디지털경제입력 :2022/02/17 13:59

클래게임즈(대표 정희철)는 모바일 FPS ‘좀비 바이러스(Zombie Virus)’를 국내 포함 글로벌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사전예약 단계부터 30만 명이 몰린 이 게임은 좀비 바이러스에 의해 파괴된 도시에서의 생존을 담고 있다. 세련된 시나리오 단계를 거쳐 창의적으로 변하는 다양한 유형의 좀비와 사투를 펼치게 되고 손쉬운 이동 시스템으로 누구나 쉽게 플레이할 수 있다.

사실적인 총기와 전략적 특수 아이템의 종류도 다양해 무기 선택의 폭이 넓고, 강력한 보스 좀비와의 전투는 독특한 피니쉬 연출로 제공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좀비바이러스.

1대1의 PVP는 ‘좀비 바이러스’의 핵심 콘텐츠다. 공통의 적인 좀비를 공격해 상대방에게 밀어내는 데스매치로 진행되어 심장을 쫄깃하게 해줄 흥미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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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철 클래게임즈 대표는 “좀비 바이러스의 글로벌 출시를 알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좀비 바이러스는 2020년 선보여 글로벌 7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흥행작 좀비 헌터: 디 데이 팀의 신작이다”며 “누구나 쉽게 플레이하고 쫄깃하게 즐길 수 있게 만들었으며 특히, 공통의 적 좀비로 상대를 제압하는 PvP는 자신 있게 추천하는 모드”라고 소개했다.

클래게임즈는 글로벌 1천만 다운로드, 59개국 RPG 장르 매출 10위, 해외 매출 90%의 흥행 게임인 '소울시커'의 개발사로 현재 좀비헌터 디데이, 문명전쟁 등 인기 게임을 개발 및 서비스 중인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