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5만 명대 후반을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5일 0시 기준 국내 지역사회 확진자는 5만7천12명, 해외유입 사례는 165명으로 확인돼 신규 확진자는 총 5만7천177명으로 나타났다.
최근 일주일(9일~15일) 동안 일자별 확진자 수는 ▲9일 4만9천550명 ▲10일 5만4천121명 ▲11일 5만3천920명 ▲12일 5만4천939명 ▲13일 5만6천431명 ▲14일 5만4천619명 ▲15일 5만7천177명 등이다. 주간 누계는 38만757명,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46만2천421명(해외유입 2만7천493명)이다.
사망자는 61명으로, 연령별 분포는 ▲80세 이상 36명 ▲70대 16명 ▲60대 5명 ▲50대 4명 등이다. 누적 사망자는 7천163명, 치명률은 0.49%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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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8명이 늘어 314명이다. 9일~15일 기간 동안 일자별 위중증 환자 수는 ▲9일 285명 ▲10일 282명 ▲11일 271명 ▲12일 275명 ▲13일 288명 ▲14일 306명 ▲15일 314명 등으로 소폭 증가세를 보였다. 입원환자는 20명이 줄어 1천199명으로 집계됐다.
예방접종 차수별 누적 접종자 수와 접종률은 ▲1차 접종자 4천474만5천781명(87.2%) ▲2차 접종자 4천423만7천550명(86.2%) ▲3차 접종자 2천962만8천134명(57.7%)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