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마켓과 옥션이 신학기, 이사철을 맞아 오는 22일까지 ‘디지털 가구 빅세일’ 행사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지마켓과 옥션은 36개 브랜드관, 5개 테마관에서 삼성, 엘지, 애플 등 100여 개 인기 브랜드사 제품을 할인가에 판매한다. 올해 4회째를 맞은 ‘디지털 가구 빅세일’은 매년 2월 열리는 대규모 할인 행사다. 이번 행사에서는 주중 매일 총 7회에 걸쳐 라이브방송을 진행한다.
회사는 행사 기간 중 3일에 1번씩 전용 할인쿠폰을 발급, 가입고객 모두에게 최대 30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12% 할인쿠폰’과 최대 3만원과 1만원 혜택이 제공되는 ‘15% 할인쿠폰’ 2종까지 총 3장 쿠폰을 제공한다. 프리미엄 멤버십 스마일클럽 회원에게는 최대 30만원까지 할인되는 ‘15% 쿠폰’과 최대 3만원, 1만원까지 할인되는 ‘20% 쿠폰’ 2종 등 할인율이 더 높은 쿠폰 3종을 추가로 제공한다.
또한 스마일카드 추가 할인 적용도 가능해, NEW 스마일카드를 사용하면 14일부터 16일까지 결제 시 최대 12만원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21일에는 모든 종류 스마일카드를 사용해 결제하면 50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5만원까지 적용되는 5% 할인 혜택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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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회사는 올해 대규모 행사 전용 제휴 ‘빅브랜드 스폰서쉽’을 도입했다. ▲엘지그램 ▲삼성 비스포크 ▲한샘가구 등 3사와 협업을 통해 단독 구성, 특가딜 등이 준비됐다. 행사 기간 중 진행되는 라이브방송에 제휴 브랜드가 모두 참여한다. 또한 최저가 대비 가격 인하, 사은품, 전용쿠폰 증정 등 실시간 시청자 대상 단독 혜택이 준비돼 있는 라이브방송에는 로지텍, 까사미아 등 브랜드가 참여한다.
지마켓 영업본부 문제연 본부장은 “올해는 더욱 업그레이드 된 혜택으로 디지털 가구 빅세일을 준비했다”며 “신학기나 이사철을 맞아 쇼핑 수요가 증가하는 요즘, 구매 단가가 높은 제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