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마켓과 옥션이 오는 13일까지 ‘밸런타인 선물전’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밸런타인 선물전에서는 선물용 제품 최대 67% 할인 판매, 할인 쿠폰 지급, 사은품 증정 등 혜택이 제공된다.
이용자는 이번 기획전에서 상품기획자(MD)가 직접 선정한 ▲닥스 ▲헤지스 ▲에스콰이어 ▲빈폴 ▲캘빈클라인 ▲프레드페리 ▲금강제화 등 인기 브랜드 베스트셀러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남성 의류, 잡화부터 액세서리와 언더웨어 등 제품을 특가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지마켓과 옥션은 가입 고객 모두에게 최대 20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15% 할인쿠폰’을 매일 10회 제공한다. 프리미엄 멤버십인 스마일클럽 회원에게는 ‘20% 할인쿠폰’을 매일 10회 추가 제공한다. 또한 이용자는 특정 브랜드 제품에 함께 적용해 중복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최대 15% 할인쿠폰’도 발급 받을 수 있다.
브랜드 별로 사은품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바쏘, 제이에스티나, 원더브라, 세컨스킨, 스톤헨지 등 브랜드는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에스콰이어와 금강제화, 빈폴, 비비안은 추가 금액 없이 전 구매 고객에게 쇼핑백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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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전 대표 상품은 ‘닥스·헤지스 잡화 선물 모음전’, ‘빈폴ACC 남성지갑 가방 모음전’, ‘프레드페리 간절기 니트 스니커즈 모음전’, ‘캘빈클라인 언더웨어 특별 패키지’, ‘JAJU 커플 파자마’ 등이다. 또한 ‘스톤헨지 목걸이 귀걸이 베스트 모음’, ‘제이에스티나 주얼리 핸드백 모음’ 등 여성용 제품도 판매한다.
G마켓 패션레저실 황지은 실장은 “다가오는 밸런타인데이에 늘어나는 선물 수요를 겨냥해 선물하기 좋은 제품들을 모아 기획전을 열게 됐다”며 “높은 기본 할인율에 더해 발급 받을 수 있는 추가 할인쿠폰을 사용해 합리적인 가격에 선물을 준비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