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월13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국내발생 5만6천297명, 해외유입 134명 등 총 5만6천431명이다. 이에 따라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35만630명(해외유입 2만7천224명)으로 늘었다.
국내발생 신규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경기 1만7천65명 ▲서울 1만1천777명 ▲인천 4천469명 ▲부산 3천440명 ▲경남 2천663명 ▲대구 2천573명 ▲충남 2천374명 ▲경북 2천46명 ▲전북 1천637명 ▲광주 1천537명 ▲대전 1천493명 ▲충북 1천321명 ▲전남 1천181명 ▲강원 981명 ▲울산 805명 ▲제주 552명 ▲세종 383명 순이었다.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전날대비 13명이 증가한 288명, 신규 입원환자는 전날대비 116명 감소한 1천316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36명이 늘어 누적 7천081명(치명률 0.52%)이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2월 13일 0시 기준 1차 접종자는 5천741명이 늘어 누적 4473만1천406명, 2차 접종자는 1만2천160명이 늘어 누적 4421만9천764명, 3차 접종자는 16만8천995명이 늘어 누적 2942만1천463명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
- 코로나19 신규 확진 3376명…경기도만 1천명 넘어2022.01.09
- 역대 최다 하루 확진 ‘7175명’…"재택치료 의원급까지 확대"2021.12.08
- 추석 유행 확산 현실화…차주까지 확산세 예상2021.09.24
- 삼성전자, 다시 뛴다...HBM3E 개선하고 TSMC와 협력2024.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