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 5만6431명…이틀 연속 최다 갱신

위중증 288명, 3일 연속 증가…사망 36명, 신규 입원 1316명

헬스케어입력 :2022/02/13 10:11    수정: 2022/02/13 10:34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월13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국내발생 5만6천297명, 해외유입 134명 등 총 5만6천431명이다. 이에 따라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35만630명(해외유입 2만7천224명)으로 늘었다.

국내발생 신규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경기 1만7천65명 ▲서울 1만1천777명 ▲인천 4천469명 ▲부산 3천440명 ▲경남 2천663명 ▲대구 2천573명 ▲충남 2천374명 ▲경북 2천46명 ▲전북 1천637명 ▲광주 1천537명 ▲대전 1천493명 ▲충북 1천321명 ▲전남 1천181명 ▲강원 981명 ▲울산 805명 ▲제주 552명 ▲세종 383명 순이었다.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임시선별진료소. (사진=김양균 기자)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전날대비 13명이 증가한 288명, 신규 입원환자는 전날대비 116명 감소한 1천316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36명이 늘어 누적 7천081명(치명률 0.52%)이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2월 13일 0시 기준 1차 접종자는 5천741명이 늘어 누적 4473만1천406명, 2차 접종자는 1만2천160명이 늘어 누적 4421만9천764명, 3차 접종자는 16만8천995명이 늘어 누적 2942만1천463명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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