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잉, 크리에이터 위한 맞춤 클래스 오픈

인스타그램, 유튜브, 라이브 커머스의 운영 노하우 전수

러닝 크리에이터 플랫폼 탈잉(대표 김윤환)이 크리에이터 이코노미(창작자 경제) 생태계가 확장되면서 크리에이터를 위한 클래스를 마련해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크리에이터들은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에 이어 최근 라이브커머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먹방, 뷰티, 여행, 일상 공유 등 자신의 관심사를 콘텐츠로 만들어 공유하며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크리에이터 시장이 확장되면서 지난해 9월에는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 1천 명이 넘어 수익을 낼 수 있는 유튜버가 전 세계적으로 200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전해졌다.

또 크리에이터는 지난해 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연구원에서 조사한 '2021 초·중등 진로교육 현황조사'에 결과에서도 초등학생의 희망 직업 순위 4위를 차지하며 모델, 배우 (8위)를 앞설 정도로 인기가 높다.

크리에이터 이코노미디 클래스 이미지

이처럼 탈잉은 크리에이터에 관심이 높아지는 시대에 맞춰 양질의 콘텐츠 생산, 구독자 확보, 수익 창출 등 크리에이터의 성장을 돕기 위해 인스타그램, 유튜브, 라이브 커머스의 운영 노하우를 전하는 클래스를 제공한다.

■ 엠마쌤과 함께하는 2022 인스타그램 성장전략

탈잉의 마케팅 강의 1위 튜터 엠마가 2022년 인스타그램 운영 노하우를 새로이 전한다. ‘엠마쌤과 함께하는 2022 인스타그램 성장전략’은 17일 탈잉 라이브를 통해 공개된다.

해당 클래스는 2022년 변화된 인스타그램의 알고리즘을 분석하고, 누구보다 빠르게 인스타그램을 성장시킬 수 있는 방법을 전한다. 클래스는 ▲매출내는 인스타 계정 운영 전략 ▲인스타그램 광고를 통한 판매 전략 ▲인플루언서 마케팅 성과 내는 노하우 ▲Q&A의 구성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 240만 유튜버의 돈 되는 유튜브 조회수, 구독자의 비밀

‘240만 유튜버의 돈 되는 유튜브 조회수, 구독자의 비밀’ 클래스는 구독자 수 246만 명을 보유하고 있는 인기 유튜버 보라미가 튜터를 맡아 진행한다. 유튜브에서 수익화할 수 있는 알고리즘, 썸네일 전략, 영상촬영 전략 등을 24일 탈잉 라이브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클래스 시작 전 유튜브 운영 관련 궁금했던 내용의 사전 질의를 받고, 질의응답을 나누며 고민을 해결하는 시간도 마련돼 있다. 유튜브를 운영할 생각이 있지만 어떤 콘텐츠를 만들어야 할지 고민 중 이거나, 유튜브를 운영하면서 채널이 성장이 정체기에 머물고 있는 유튜버 등에게 도움을 줄 전망이다.

■ 1시간 만에 한 달 매출! 팔리는 라이브커머스 기획법

지난해 3조원이었던 라이브커머스 시장 규모가 2023년에 10조원 대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처럼 라이브커머스 시장이 매해 2배 이상 성장하면서 크리에이터 시장에 셀러 등장해 주목되고 있다. 이에 탈잉은 초보 셀러를 위한 라이브커머스 기획법과 라이브 커머스 시장에서 이미 활동 중인 셀러를 위한 고수익 창출법의 클래스를 각각 선보인다.

초보 셀러를 위한 클래스인 ‘1시간 만에 한 달 매출! 팔리는 라이브커머스 기획법’은 VOD로 제공된다. 클래스는 홈쇼핑과 라이브 커머스를 두루 경험한 PD 최미키 튜터가 진행한다. 실무에서 직접 체험한 경험을 전달하며 셀러 콘셉트와 브랜딩부터 상품 소싱, 방송 기획, 판매 스킬까지 상세한 커리큘럼으로 구성돼 입문자가 라이브커머스의 셀러가 될 수 있도록 하는 노하우를 담았다.

현역에서 활동 중인 셀러를 위해서는 ‘라이브커머스 1인셀러 성장 치트키’ 클래스가 탈잉 라이브를 통해 3월2일 공개된다. 해당 라이브 클래스는 이미 라이브 커머스를 하고 있지만 매출이 고정적이지 않은 셀러가 대상이다. 클래스는 ▲라이브커머스 채널 수익화 전략 ▲매출이 일어나는 방송 전략 ▲ 판매 효율을 높이는 방송 기획 노하우 ▲Q&A 커리큘럼으로 진행돼 1인 셀러에게 실질적 성장을 위한 공략법을 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