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주문결제 플랫폼 얍오더 운영사 얍모바일(대표 안경훈)은 매장 디지털화에 익숙지 않은 얍오더 제휴 매장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달 28일까지 전국 얍오더 제휴 매장 중 2%를 선행 대상으로 선정해 진행한다. 대상 가맹점주는 이벤트 기간 내 얍오더를 통해 발생한 주문 건수 100건을 돌파하면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을 응원하는 소정의 지원금을 제공받게 된다.
얍모바일은 지난해 5월 얍오더를 공식 출시한 이후 작년 하반기 얍오더 이용 데이터 분석 및 가맹점주 인터뷰를 토대로 분석한 결과,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 성공 공식에는 점주의 적극적인 의지가 필수 요소로 작용함을 파악했다.
이에 실질적인 매출 증진을 위한 방안으로 점주들의 얍오더 이해도 제고와 더불어 침체된 경기 속 영업 활성화 방안을 함께 모색하고 성공적인 디지털 운영을 돕고자 지속적인 소상공인 맞춤 지원 정책을 수립하고 실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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얍모바일 김경훈 사업부문 부사장은 "얍오더는 자영업자, 소상공인의 동반자이자 든든한 지원자로 그들의 성공이 얍오더 사업의 성공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얍오더 서비스 개선 방향과 고객, 점주에 대한 서비스 방안을 확립하고 성공 사례를 발굴하여 우수 가맹점을 탄생시키고 체계화를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얍오더는 고객의 스마트폰 만으로 주문부터 결제까지 올인원(All-in-one)으로 해결할 수 있는 모바일 키오스크다. 매장 환경에 따라 예약 주문부터 일반 매장 주문, QR 주문, GPS 주문 등 다양한 주문 방식을 활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