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의 경영 활동을 지원하는 핀테크 플랫폼 ‘NH소상공인파트너’는 손익보고서 기능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NH소상공인파트너는 전자급여명세서, 상권분석에 이어 손익보고서를 출시하며 지속적으로 기능 출시 및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있다.
NH소상공인파트너의 손익보고서는 등록한 인증서와 연결된 모든 매입/매출 자료를 매일 자동으로 수집 및 분석해 △예상 손익 △예상 매출액 △예상 매입액 등 손익/매출/매입과 관련된 내용을 한번에 확인할 수 있도록 돕는다.
수익 추이를 한눈에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주간 평균 그래프나 전월/전년 데이터와 비교할 수 있는 그래프를 제공하고, 동일 업종과 비교도 가능해 사업장의 수익 현황을 더욱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매출 증대에 활용할 수 있는 △총판매량 △평균 단가 △시간별/요일별 평균 매출액 △매출 순위 등 더욱 자세히 분석된 정보도 매출 보고서에서 제공한다.
이달 중 NH소상공인파트너와 파트너십 관계인 전국 500명의 엄선된 세무사 ‘세모주치의’의 사업장 맞춤 절세 방법 및 비용관리 등에 대한 경영 진단을 보고서를 통해 받아볼 수 있는 기능도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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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소상공인파트너 측은 “소상공인은 앞으로 벌고 뒤로 밑진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손익 파악이 어려웠다"며 “새로 출시한 손익보고서 기능은 소상공인이 스스로 사업 현황을 점검하고 전문가의 조언을 지속적으로 받을 수 있어 소상공인 경영 활동의 질이 높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NH소상공인파트너는 소상공인이 안정적으로 가게를 운영하는 데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