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수·스패로우, 고용부 '2022년 청년친화강소기업'에 선정

컴퓨팅입력 :2022/02/08 18:12

파수와 자회사 스패로우는 고용노동부가 선정한 '2022년 청년친화 강소기업'에 이름을 올렸다고 8일 밝혔다.

청년친화 강소기업은 ▲임금 ▲일생활균형 ▲고용안정을 각각 부문별로 평가해 선정된다.

파수는지난해를 포함해 여러차례 청년친화 강소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고, 스패로우는 자격 요건인 창립 만 3년을 충족하자마자 선정됐다.

파수와 스패로우는 매년 공채 및 수시 채용을 진행하며, 지속적으로 청년 고용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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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와 자회사 스패로우가

파수는 세계 최초로 디지털저작권관리(DRM) 기술을 상용화한 이래로, 지난 20년간 해당 분야에서 국내 시장점유율 1위를 지키고 있는 데이터 보안 전문 업체다. 파수 자회사 스패로우는 국내 정적 분석 도구(SAST) 시장 1위 기업으로, 정적분석뿐만 아니라 동적 분석, 오픈소스 관리, 상호작용 플랫폼까지 소프트웨어 개발 주기 전체에 걸친 보안 환경을 제공한다.

조규곤 파수 대표는 "청년친화 강소기업으로 선정된 파수와 스패로우는 직원들이 재능과 창의성을 발휘하고 각 분야의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도를 통해 지원하고 있다"며, "더 많은 청년 인재들이 회사와 함께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방면의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