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퓨얼셀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179억9천18만원으로 전년대비 30.9% 감소했다고 8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3천814억1천234만원으로 전년보다 17.4% 하락했다. 당기순이익은 86억9천516만원으로 38.7% 줄었다.
두산퓨얼셀 관계자는 "수주가 연말에 집중돼 매출액 인식이 차년도로 이월된 영향으로 사업계획 대비 낮은 실적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4분기 매출액은 1천312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7% 늘었다. 영업이익은 90억원으로 같은 기간 대비 18%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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