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퓨얼셀이 저조한 3분기 실적을 기록했다.
두산퓨얼셀은 올 3분기 매출액 1천227억원 영업이익은 76억원을 기록했다고 1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9% 하락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9%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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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수소발전의무화제도(CHPS) 정책 도입 이전 과도기로 일부 수주가 지연돼 저조한 실적을 보인 것으로 분석된다.
두산퓨얼셀 관계자는 "CHPS가 도입될 것으로 예상되는 2022년 이후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