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스타일(대표 서정훈)이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지그재그'가 밸런타인 데이를 맞이해 봄 신상을 단독 할인가에 판매하는 '스윗 세일'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13일까지 진행되는 스윗 세일에는 '고고싱', '라룸', '쇼퍼랜드', '베니토' 등 지그재그 인기 쇼핑몰 23곳이 참여해 각 쇼핑몰의 봄 신상품과 베스트 아이템을 최대 65%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추가로 할인받을 수 있는 3만2천원 상당의 구매 금액대별 쿠폰팩도 함께 제공해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해당 쿠폰은 참여 쇼핑몰의 직진배송 상품을 제외한 모든 상품에 적용할 수 있다.
이번 기획전은 '내가 만드는 특별한 밸런타인 데이' 콘셉트로, 각자가 원하는 상품을 찜하면 지그재그 포인트를 즉시 지급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매일 정오(12시) 상품 '찜' 10회를 달성한 500명에게 선착순으로 지그재그 1천 포인트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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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기간 동안 기획전 참여 쇼핑몰 전 상품은 무료배송으로 받아볼 수 있다.
카카오스타일 관계자는 "이벤트 콘셉트처럼 나를 위한 셀프 선물을 구매하며 특별한 밸런타인 데이를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인기 쇼핑몰들의 다양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