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그룹의 전력기기 및 에너지솔루션 계열사 현대일렉트릭은 지난해 4분기에 영업손실 417억원을 기록했다고 4일 공시했다.
4분기 매출은 6천76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23.6% 성장했다. 다만 영업손실이 늘어나며 적자 전환했다. 당기순손실도 672억원으로, 같은 기간 148.9% 악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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