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브라더스게임즈가 DC 코믹스 지적재산권(IP)를 활용한 오픈월드 액션 게임 '수어사이드 스쿼드: 킬 더 저스티스리그' 출시를 오는 2023년으로 연기했다고 영국 게임산업 매체 게임인더스트리가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락스테디게임즈가 개발 중인 수어사이드 스쿼드: 킬 더 저스티스리그는 오는 8월 출시될 예정이었다.
이 게임은 락스테디게임즈가 과거 개발한 아캄 시리즈 세계관을 공유하는 게임으로 악역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하는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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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자는 할리퀸, 데드샷, 캡틴부메랑 등 캐릭터를 마음대로 교체하며 필드를 누비거나 퀘스트를 수행하게 된다.
워너브라더스게임즈는 지난 2021년 말 출시 예정이었던 호그와트 레거시, 고담 나이트, 스타워즈 스카이워커사가 등 다수의 게임을 출시를 올해 말로 연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