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클로저스, 시즌3 마지막 지역 백야의요새 선보여

디지털경제입력 :2022/01/28 16:30

넥슨코리아(대표 이정헌)는 신개념 액션 MORPG ‘클로저스’에 시즌3를 마무리 짓는 신규 지역 ‘백야의 요새’를 업데이트했다고 28일 밝혔다.

남극의 전초 기지 ‘백야의 요새’ 이야기는 ‘화이트팽’의 블랙박스를 조사하러 떠난 ‘베로니카’와 ‘쇼그’가 연락이 두절되면서 시작된다. ‘백야의 요새’는 과거 차원전쟁의 결전지이자 특수부대 ‘울프팩’의 거점으로 알려져 또 다른 전쟁의 발발을 암시한다.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로 ‘클로저스’의 숨겨져 있던 비밀들이 밝혀지며, ‘백야의 요새’와 함께 신규 지역 ‘극야의 요새’, 그리고 ‘남극기지’, ‘얼음평원’ 등 신규 던전 4종이 추가된다. 또, 최종 레전더리 장비로 ‘불사의 열풍 모듈’과 ‘불사의 열풍 실드’를 출시하고, 새로운 최종 액세서리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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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신규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4월 21일까지 ‘백야의 요새’ 퀘스트 중 ‘또 하나의 동료’ 완료 시 ‘차원의 수호자 위광’을 제공한다. 또, 2월 24일까지 빠른 성장을 지원하고자 던전을 클리어하면 ‘S 확정 D 컴포넌트 : 기어’, ‘오리진 칩’으로 교환할 수 있는 ‘겨울의 추억’ 아이템을 지급한다.

이 밖에 설 연휴를 맞아 다음 달 24일까지 게임 접속 시 ‘S 확정 D 컴포넌트 : 코스튬’, ‘헤어 염색 앰플’을 제공한다. 또한 같은 달 10일까지 누적 접속시간에 따라 ‘교차형 물질 변환 전송 티켓’, ‘만물 복주머니’를 지급하며, 같은 기간 지정된 던전을 플레이하고 복주머니를 열면 ‘강화기 백신’, ‘초월의 비약’을 획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