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아이폰13프로와 아이폰13프로맥스로 촬영한 최고의 접사사진을 선정하는 '샷 온 아이폰(Shot on iPhone) 챌린지'를 전개한다.
접사는 매우 작은 피사체를 크게 확대해서 촬영하는 사진이다. 아이폰13프로 라인업은 아이폰 시리즈 중 최강의 카메라 시스템을 탑재했으며, 사용자는 2cm의 최소 초점 거리에서 선명하고 근사한 사진을 포착할 수 있다.
이번 챌린지에 참가하는 방법은 아이폰13프로와 아이폰13프로맥스로 촬영한 접사사진을 #ShotoniPhone 및 #iPhonemacrochallenge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 또는 트위터에 공유하면 된다.
또 다른 방법으로 최고 해상도로 이미지를 제출하고 싶다면 '이름_성_macro_iPhone모델’ 형식(영문으로 작성)의 파일명으로 이미지를 shotoniphone@apple.com으로 보낼 수 있다. 제목은 반드시 'Shot on iPhone Macro Challenge Submission'이어야 한다.
만 18세 이상의 성인부터 참가할 수 있으며, 애플 임직원 혹은 이들의 직계 가족은 본 공모에 참여할 수 없다.
애플의 전문 심사위원과 사진 업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전세계에서 제출한 사진을 심사해 10개의 수상작을 선정할 예정이다.
관련기사
- "아이폰13 화면 갑자기 분홍색으로 변하며 멈췄다"2022.01.24
- 아이폰SE 3, 오는 4월 출시 전망2022.01.20
- QR코드 새긴 황금 아이폰13 프로 등장2022.01.19
- 신형 아이폰SE·아이패드 에어 출시 임박…"애플, EEC에 모델명 등록"2022.01.19
수상작은 애플 뉴스룸 갤러리, apple.com, 애플 인스타그램(@apple), 기타 애플 공식 계정에 발표된다. 더불어 디지털 캠페인, 애플 스토어, 옥외 광고판, 공개 사진 전시회에도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챌린지는 오늘부터 내달 16일까지 진행되며, 수상작은 4월에 발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