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4일 위메이드(대표 장현국)의 블록체인 플랫폼 위믹스를 통해 건쉽배틀: 토탈워페어 P2E 버전의 온보딩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지난 11월 15일 진행된 업무 협약에 이어 진행되는 서비스 계약이으로 2022년 1분기 내 글로벌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조이시티의 '건쉽배틀: 토탈워페어'는 전세계 1억 다운로드를 달성한 건쉽배틀 IP로 재탄생한 모바일 전쟁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현대전 기반의 전세계 유저들과 실시간 연합 전쟁을 즐길 수 있다.
위믹스 플랫폼에 온보딩 될 P2E 버전에는 새로운 퀘스트와 보상, 연맹 전쟁 등 토큰 채굴을 위한 전용 콘텐츠를 선보인다.
조이시티는 건쉽배틀: 토탈워페어 P2E 버전을 시작으로 자사의 주요 타이틀에 블록체인 기술이 적용된 P2E 버전을 순차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또한 해외 매출 비중이 약 70% 이상인 점을 고려하여 P2E 버전의 게임을 글로벌 지역 중심으로 서비스 할 예정이다.
관련기사
- 조이시티 '3on3 프리스타일', 신규 캐릭터 아일라 업데이트2021.12.23
- 조이시티, P2E와 신작으로 2022년 실적 견인 목표2021.12.20
- 조이시티 '주사위의신', 신규 맵 포함 대규모 업데이트2021.12.16
- 조이시티, 무상증자 결정...주당 0.5주 배정2021.12.13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이번 온보딩 계약을 통해 위믹스 플랫폼 라인업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 '건쉽배틀: 토탈워페어'가 위믹스 플랫폼에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조성원 조이시티 대표는 "조이시티가 위메이드와 함께 글로벌 게임 시장에서 P2E 전쟁 게임 시장을 빠르게 선점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보다 협력을 강화하여 P2E 기반의 다양한 게임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