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냅소프트(대표 전경헌)는 구글 클라우드 서비스 ‘사이냅 문서뷰어 포 구글 워크스페이스’의 누적 사용자 수가 30만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사이냅 문서뷰어 포 구글 워크스페이스는 클라우드 기반 업무용 생산성 도구 모음인 구글 워크스페이스에서 아래아한글을 포함한 MS 오피스, PDF 등의 다양한 포맷의 문서를 다운로드하지 않고 브라우저에서 바로 볼 수 있게 하는 서비스이다.
주 사용자는 비대면 수업 확대로 초·중·고등학교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는 구글 클래스룸 이용자들과 구글 드라이브, G메일 사용자이며, 구글 문서 미리 보기 모드에서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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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에서 기본으로 제공하는 미리 보기는 문서 레이아웃이 틀어지거나 이미지가 누락되는 등 일부 문서 뷰잉 품질에서 아쉬운 점이 있었다. 사이냅 문서뷰어는 주로 아래아 한글로 작성된 교육 자료를 원본과 가장 유사한 형태의 고품질 뷰잉 서비스를 제공하여 구글 클래스룸을 통한 원격수업에서 선생님과 학생이 편리하게 소통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전경헌 사이냅소프트 대표는 “초중고등학교를 중심으로 원격수업이 보편화하면서 클라우드 환경에서 아래아한글 문서를 쉽게 열람할 수 있는 뷰잉 서비스를 찾는 사용자가 많다”라며 “고품질의 문서뷰잉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구글 이용자의 정보 접근성 향상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