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아이티솔루션,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 선정

휴먼아이티솔루션(대표 최봉두)은 대한상공회의소가 발표한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은 대한상공회의소을 비롯해 한국고용정보원, 한국기업데이터, 사람인, 잡플래닛이 공동으로’ 선정했다.

선정 방법은 대한상의 등 5개 기관이 평가위원회를 구성하여 1차로 전국 340만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정량평가(매출액, 수익률, 신용등급 등)를 통해 1만 3천개 기업을 가려내고 2차로 해당기업의 소속 직원을 대상으로 무작위/무기명으로 평가하는 정성평가를 거쳐 총 633개사가 선정됐다.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 인증패(이미지=휴먼아이티솔루션)

휴먼아이티솔루션은 4차 산업혁명에 맞춰 전라남도를 대표하는 스마트공장 공급기업이며 VR(가상현실)을 활용한 가상재활치료게임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에서 성장을 거듭하여 인지능력향상솔루션 제품 티온플러스를 개발했다. 티온플러스를 포함한 가상현실 치매예방통합플랫폼인 팔팔케어는 우수조달제품으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휴먼아이티솔루션 측은 “그동안의 축적된 역량을 기반으로 ICT를 향해 누구보다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행동하며, 잠재력이 높은 미래 성장사업을 개척하려는 의지를 가지고 세계적인 IT회사로 힘차게 뻗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휴먼아이티솔루션은 2006년 설립 이래 현재까지 벤처기업확인서, 이노비즈확인서, 메인비즈확인서, 기업부설연구소인정서, ISO 9001, GS 인증서, AI 인공지능기업인증서, 초음파센서, 적외선 카메라를 통한 특허 및 스마트공장과 가상현실관련 특허 이외에도 수많은 공인인증을 받으며 기술향상 및 매년 매출 증가로 경제발전과 고용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지난 16일 전라남도에서 인증한 ‘일자리 우수기업’으로도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