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에이지(대표 박홍서)는 PC 오픈월드 슈팅 게임 ‘크로우즈(CROWZ)’의 글로벌 베타 테스트를 종료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 2차 글로벌 베타 테스트에서는 64인이 전투에 참여할 수 있는 대규모 점령전 ‘블러드존’을 개방해 광활한 오픈월드와 자유도 높은 전투 방식을 선보였다.
2차 테스트에 이어 3차 테스트도 진행한다는 계획도 밝혔다. 이는 게임의 완성도를 한층 높이기 위해서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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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우즈’는 육해공 모든 곳을 전장으로 사용하는 오픈월드 슈팅 게임으로, 스팀(Steam) 플랫폼을 통해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썸에이지 관계자는 “2차 글로벌 베타에서 플레이어들이 보내준 피드백은 최대한 빠르게 반영할 계획”이라며 “슈팅 게임 최고 수준의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조만간 진행하는 3차 테스트를 통해 게임의 완성도를 한단계 더 끌어올리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