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에이지(대표 박홍서)는 언사인드게임즈에서 개발한 MMORPG ‘데카론M’에서 로스트 호라이즌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로스트 호라이즌’은 원작 PC 데카론에서 즐길 수 있었던 전장을 그대로 계승한 월드 던전으로, 월드 내 이용자와 팀을 맺고 상대팀과 대결하는 방식의 콘텐츠다.
이 던전은 화요일과 목요일 21시부터 21시 40분 특정 시간에만 오픈되며, 레벨 50이상 유저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팀원이 몬스터를 처치하고 제단의 제물 수치를 가득 채우면 해당 팀 지역에는 보스 몬스터가 소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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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하는 보스 몬스터를 상대 팀보다 먼저 제압할 경우 승리 보상으로 엘릭서 조각, 서약의 주화, 마법학회의 양피지 등 풍성한 인게임 아이템을 얻을 수 있으며, 패배하더라도 딜, 특수 던전 충전석 선택 상자 등을 획득할 수 있다.
게이머들은 피버를 유지할지 석상들을 파괴하여 상대팀을 방해할지 등 선택적으로 다양한 전략 전술을 활용해 전투를 승리로 이끌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