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중개 플랫폼 전문기업 집닥(대표 김성익)이 인테리어 고객 경험을 개선하고자 서비스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이용자 관점에서 사용자인터페이스(UI)와 사용자경험(UX)을 개선해 편의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시공 사례 분류 고도화를 통해 공간별 이미지 보기 기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 고객들이 시공 사례를 더 편리하게 볼 수 있도록 다양한 사용자 환경을 고려해 홈 화면 개편 및 디자인 개선을 진행했다. 공간에 따라 적합한 인테리어 스타일 및 다양한 공간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큐레이션 영역의 개선을 통해 핵심 콘텐츠 노출을 강화했다.
집닥은 평형대별 검색, 인테리어 키워드, 테마로 보는 인테리어 등 고객의 요구에 최적화한 시공 사례 메뉴도 개선했다. 특히, '요즘 많이 찾는 키워드' 영역은 집닥만의 인테리어 관련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이 선호하는 인테리어 트렌드를 선별해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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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닥 관계자는 "고객들이 쉽고 편리하게 집닥의 인테리어 시공 사례를 확인하고 경험해볼 수 있도록 홈 화면을 개선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인테리어 니즈와 다양한 스타일을 반영한 개선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집닥은 이번 홈 화면 개편을 시작으로 '비포 앤 애프터', '인테리어 팁' 등 다양한 콘텐츠 제작과 시공 전문가 사용자 경험(UX) 개선을 통해 편의성을 높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