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이 모바일 뱅킹 애플리케이션(앱) '하나원큐'의 로그인 장벽을 없앴다.
15일 하나은행은 하나원큐의 홈 화면을 개편했다고 밝혔다.
개편으로 로그인 없이도 하나은행의 금융 상품과 콘텐츠를 볼 수 있다. 보던 금융 상품이 맘에 들 경우 로그인을 해 거래하는 방식이다. 고객이 원하는 페이지서 로그인을 하면 돼 손 쉽게 앱을 쓸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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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 고객이 원하는 메뉴를 홈 화면서 구성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쉽고 편리한 뱅킹 앱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