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대표 이용국)는 ‘빛의 계승자(HEIR OF LIGHT)’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는 독특한 매력을 어필하는 잔혹동화 느낌의 캐릭터(서번트)들이 빛의 계승자 특유의 다크 판타지 콘셉트에 맞춘 게 특징이다.
특히 잔혹동화 콘셉트의 5성 캐릭터로 ‘빼앗은 구두, 신데렐라’와 ‘폭파광, 앨리스’가 새롭게 등장한다. 이들은 각각 언니와 계모를 살해하고 왕자를 차지하려 한다거나 여왕의 정원을 피로 물들이기 위해 이상한 나라로 향하는 등 잔혹동화 기반의 스토리를 가지고 있다. 잔혹한 캐릭터들이라는 설정에 맞게 강력한 공격 능력과 지원 능력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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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캐릭터들의 등장과 더불어 스페셜 드롭 이벤트도 마련했다. 새해 1월 21일까지 진행되는 잔혹동화 스페셜 드롭 이벤트에서는 탐험, 던전, 파티레이드 등을 통해 ‘동화의 파편’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동화의 파편은 새롭게 선보이는 빛/어둠 속성의 잔혹동화 캐릭터 파편 혹은 일반 빛/어둠 5성 캐릭터로 교환이 가능하다.
또한 새롭게 총 9층으로 구성한 이벤트 던전도 열었다. 1~6층까지 처음으로 클리어하면 5성 캐릭터 1기 획득할 수 있으며, 7~9층을 최초 클리어하면 ‘3~5성 빛/어둠 소환석’과 ‘5성 확정 빛/어둠 소환석’을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