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격근무 서비스 전문 기업 알서포트(대표 서형수)는 자사 원격지원 서비스 ‘리모트콜’이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소프트웨어(SW) 시험인증연구소로부터 굿소프트웨어(GS)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GS인증은 TTA 등 국가 공인 인증기관이 국제표준에 따라 SW의 기능, 성능, 사용성, 신뢰성, 보안성 등 9개 항목에 대해 평가하고 품질을 인증하는 제도다.
리모트콜은 2016년에 이어 올해 또 다시 GS인증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 이 SW는 PC, 모바일 기기에 원격으로 접속해 문제나 시스템 장애를 진단하고 해결하는데 활용된다. 윈도우, 맥OS, 리눅스를 비롯해 안드로이드, iOS 등 광범위한 운영체제(OS)와 기기를 지원한다. 삼성전자, LG전자, 코웨이, 화웨이, NTT도코모를 비롯한 국내외 2만여개 기업이 리모트콜을 사용하고 있다.
서형수 알서포트 대표이사는 “리모트콜의 우수성과 안정성을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며 “이번 GS인증 1등급 획득을 계기로 일반 기업은 물론, 금융, 공공 등 다양한 분야를 적극 공략하는 동시에 지속적인 기술 및 제품 강화로 글로벌 시장 우위를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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