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코로나19 백신 114만회분, 13일 인천공항으로 도입

올해 1억150만 회분 도입…잔여 물량 노바백스 백신 4천만 회분 포함한 9400만 회분

헬스케어입력 :2021/12/12 15:36    수정: 2021/12/12 22:44

화이자의 코로나19백신 114만8천회분이 13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도입된다. 화이자 백신이 들어오면 13일 기준 코로나19 백신 누적 공급량은 1억150만 회분이다.

코로나19 백신 운반차량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에 따르면 2021년 백신 도입 현황 및 계획을 보면 ▲화이자 5574만8천 회분 ▲모더나 2031만2천회분 ▲아스트라제네카 2천만 회분 ▲얀센 292만 회분 ▲코백스 251만6천 회분(아스트라제네카 210만2천 회분, 화이자 41만4천회분) 등 1억150만 회분이 도입됐다.

올해 도입 확정분은 1억9천534만 회분으로 9천376만 회분이 남았고, 이 중 노바백스 백신이 4천만 회분에 달하지만 아직 허가절차가 마무리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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