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코리아(대표 이정헌)는 2일 인기 온라인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의 연중 최대 게임 축제 '2021 던파 페스티벌 더 넥스트 띵(THE NEXT THING)’의 세부 정보를 공개했다.
행사는 오는 19일 오후 7시 30분부터 ‘던파’ 공식 트위치 채널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1부는 윤명진 총괄 디렉터와 성승헌 캐스터가 다가올 ‘던파’ 겨울 업데이트를 처음 공개하고, 타이틀 ‘더 넥스트 띵(THE NEXT THING)’에 걸맞게 앞으로 만들어갈 ‘던파’ 미래에 대한 비전을 제시할 계획이다.
2부는 참여형 온라인 페스티벌로 진행한다. 성승헌 캐스터, 방송인 권혁수, 투자 전문가 김동환 소장이 중계를 맡고, 아나운서 김수현과 최시은, 해설 정인호와 정준 등 총 8명의 플레이어가 4개팀으로 의문의 게임에 참여한다.
관련기사
- [이기자의 게임픽] 넥슨 카트라이더 IP, 글로벌 영향력 확대2021.12.02
- 넥슨, 바람의나라 불법 사설 서버 손배 소송 승소2021.12.01
- 주요 게임사, PC 콘솔 공략...붉은사막·P의거짓·카트라이더 눈길2021.12.01
- 넥슨 블루아카이브, 첫 대규모 업데이트2021.11.30
이용자들은 온라인 방송으로 이벤트에 직접 참여해 ‘띵 포인트(THING POINT)’를 모을 수 있으며, 포인트는 노트북, 모니터, 스페셜 오라 아바타, 클론 레어 아바타 등 풍성한 보상으로 교환할 수 있다. 오프닝에서는 지난해 ‘던파’ OST 경연 프로그램에서 우승했던 가호&케이브, 다원즈 크루의 축하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2007년부터 시작한 ‘던파 페스티벌’은 ‘던파’ 이용자들과 함께 어우러지는 단독 행사로, 신규 업데이트 발표와 다양한 체험 콘텐츠 등을 통해 소통의 장으로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