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님블뉴런(대표 김남석)이 개발한 PC온라인 생존 배틀아레나 ‘이터널 리턴’에 42번째 신규 캐릭터 ‘비앙카(Bianca)’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자칭 ‘흡혈귀’ ‘비앙카’는 ‘피’를 매개체로 전투에 임하는 캐릭터로, 지속해서 상대의 체력을 빼앗으면서 동시에 자신의 체력을 회복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신규 캐릭터 ‘비앙카’의 주요 스킬은 ▲일정 시간마다 기본 공격으로 추가 스킬 피해를 주고 이동 속도를 느리게 하는 패시브 스킬 ‘혈류 감속’ ▲상대에게 끼친 피해 및 체력 소모량의 일정량을 ‘혈액’으로 축적해 비전투 상태 시 체력을 회복하는 패시브 ‘휴대용 혈액팩’이 있다.
또한 ▲피의 창으로 대상에게 직접 피해 및 주변 추가 피해와 함께 상대를 속박하는 ‘선혈의 투창’ ▲일정 시간 관 속으로 몸을 피함으로써 받는 피해 감소 및 체력 회복 효과를 부여하는 ‘짧은 안식’ ▲충전 시간에 비례해 자신의 체력 소모 및 피해량을 늘릴 수 있는 ‘순환’ ▲자신의 주변에 마법진을 생성해 범위 내 적에게 피해를 주고 ‘혈류 감속’된 적에게 추가 디버프를 부여하는 ‘진조의 군림’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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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도 격주로 진행 중인 매치 메이킹 개선과 핑 기능 조절 등의 다양한 게임 시스템 개선 업데이트는 물론 신규 스킨 출시, 일일 미션 이벤트 등도 함께 적용됐다.
‘이터널 리턴’은 최대 18명의 플레이어가 각종 전략 전투를 활용해 최후의 1인 혹은 1팀을 가려내는 게임이다. ‘다음 게임(Daum 게임)’을 통해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카카오게임즈 PC방에서 게임을 즐길 경우 모든 캐릭터 자유이용과 함께 게임머니 추가 50% 혜택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