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0시 기준 국내 추가접종자 수가 226만4천명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에 따르면, 80세 이상 연령층의 인구 대비 추가접종률이 25.5%로 가장 높았다. 이어 70대가 12.5%로 두 번째로 높았다.
자체접종을 진행 중인 ▲코로나19 치료병원 종사자 ▲요양병원·시설 입원·입소·종사자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종사자 등 39만3천 명이 추가접종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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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도 ▲얀센백신 기본접종자 66만2천 명 ▲면역 저하자 28만9천 명 ▲60세 이상 고령층·고위험군 88만6천 명 ▲사회필수인력 등 우선접종 직업군 2만5천 명 등이 개별 예약 접종을 마쳤다.
추진단은 “돌파감염 증가와 고위험군을 중심으로 확진자와 위중증 환자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고위험군은 기본접종 후 일정기간이 지나면 추가접종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