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24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에서 ‘산업·에너지 ODA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열린 이번 행사는 여한구 산업부 통상교섭본부장과 27개국 대사 및 국제개발협력(ODA) 관련 기관 등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그간 추진한 산업·에너지 ODA 사업의 실적 등을 소개, 국민적 관심 제고를 위해 산업·에너지 ODA의 성격을 담은 영상이 발표됐다.
또한 주한 대사관 간담회가 열려 산업·에너지 ODA 협력국, 주한 외국대사 등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ODA 관련 건의 및 협력 사항 6건 등을 협의했다.
ODA 추진 사업 중 우수 사례와 산업·에너지 ODA 현장 영상도 발표됐다.
여 본부장은 국내에선 요소수 수급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관계국에 협력을 요청했다. 여 본부장은 “한국 정부가 국내 요소수 수급의 어려움에 대응해 수입 지체 조기 해결 및 수입 대체선 발굴을 위해 외교·통상 역량을 총동원하고 있다”며 간담회에 참석한 요소수 생산국의 협력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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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본부장은 이어 “산업·에너지 ODA는 그간 2100억원의 예산 지원을 통해 개도국의 경제 발전과 개도국 국민의 깨끗하고 안정적인 생활을 도왔다”며 “앞으로 글로벌 ‘연대와 협력’의 비전 실천을 위해 한국이 선도적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여 본부장은 산업부 ODA의 3대 중점 추진 방향으로 ▲상생의 ODA 추진 ▲디지털 ODA ▲그린·기후변화 대응 ODA 확대를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