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마이크로닉스는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된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21'에 참가해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고 밝혔다.
한미마이크로닉스는 행사 기간동안 자체 디자인 센터가 개발해 출시한 키보드 3종, 마우스 1종과 게임용 키보드, 마우스, 헤드셋 등 23종을 전시했다.
또 '마닉'(MANIC) 브랜드 게임용 키보드와 마우스, 헤드셋과 PC 케이스로 조립한 고성능 PC 5종을 함께 전시했다. 실제로 작동하는 길이 1.6미터, 무게 42kg 초대형 키보드도 관람객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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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마이크로닉스 관계자는 "지스타 2021을 시작으로 국내외 각종 전시회와 행사에서 다양한 제품을 통해 소비자와 소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미마이크로닉스는 내년 1월 미국 네바다 주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 IT·가전 전시회인 CES 2022에도 출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