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마이크로닉스는 16일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비정부기구인 굿네이버스와 사회공헌 협약을 맺고, 국내아동권리보호사업을 후원한다고 밝혔다.
굿네이버스는 1991년 한국에서 설립되어 전문사회복지사업과 국제개발협력사업을 활발히 수행하고 있다. 이 중 국내아동권리보호사업은 학대, 빈곤 및 심리 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과 소외된 이웃을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한미마이크로닉스는 '굿바이'(GOOD_BUY) 로고를 부착한 전원공급장치, PC 케이스, 게임용 액세서리 등이 판매될 때마다 일정 금액을 적립해 굿네이버스에 기부한다. 이 기부금은 굿네이버스가 펼치는 각종 국내 복지 및 구호 활동에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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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수 마이크로닉스 컴포넌트 사업 부문 사장은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함께 그 성과를 사회와 나누는 것 또한 중요하다. 이에 따라 소비자의 관심과 사랑을 소외된 아동과 이웃에게 환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어정욱 굿네이버스 나눔마케팅본부 사회공헌부 부장은 “최근 코로나-19 여파가 지속되면서 취약계층 아동들은 학대와 빈곤,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 어려운 시기에 국내 취약계층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뜻 깊은 나눔으로 함께해주신 한미마이크로닉스에 고마움을 표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