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 18명·위중증 16명…신규확진 1715명

60대 이상 사망 두드러져…치명률 0.78%

헬스케어입력 :2021/11/09 10:24

9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 수는 1천715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18명, 재원 중 위중증 환자도 16명으로 확인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천698명이며 해외유입 사례는 17명이다. 총 누적 확진자 수는 38만3천407명(해외유입 1만5천287명) 등이다.

주간 발생 추이(단위 : 명, 표: 질병관리청)

사망자는 전날보다 18명이 늘어 누적 사망자는 2천998명으로 나타났다. 치명률은 0.78%다. 사망자의 성별비는 남성 10명(55.56%), 여성 8명(44.44%)이다. 사망자의 연령대별 비율은 80세 이상이 7명(38.89%)로 가장 많고, ▲70대 5명(27.78%) ▲60대(33.33%)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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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전날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16명이 늘어 425명이 치료 중이다. 입원환자도 27명이 신규 발생해 총 388명으로 확인됐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에 따르면, 누적 1차 접종자 수는 총 4천163만8천366명(81.1%)이다. 접종완료자는 총 3천949만6천809명(76.9%)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