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쇼핑앱 브랜디(대표 서정민)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스우파)’에 출연한 댄스크루
YGX와 함께 ‘하루배송’ 서비스의 신규 브랜딩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브랜디는 이번 캠페인을 위해 최고의 스타일 아이콘으로 부상한 댄스크루 YGX를 신규 캠페인 모델로 선정했다. YGX는 강렬한 퍼포먼스는 물론 크루마다 확실한 스타일과 캐릭터를 보여주며 Z세대의 스타일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브랜디는 주 고객층인 Z세대 여성들에게 가장 영향력 있는 YGX를 모델로 선정해 하루배송 캠페인 메시지를 강력하고 효과적으로 전달한다는 설명이다.
YGX는 브랜디와 함께 ‘하루배송’ 캠페인 활성화에 나선다. 브랜디 ‘하루배송’ 서비스는 서울지역의 경우 주문 당일 배송 받는 ‘저녁도착’과 밤에 주문하고 새벽에 받는 ‘새벽도착’도 가능하다. 여기에 하루배송 모든 상품에 대해 무료배송과 무료반품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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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배송으로 오늘의 나를 바꿔봐'라는 메시지를 담은 이번 캠페인 영상은 4일부터 온라인 채널을 통해 공개되며 추후 브랜딩 영상도 공개할 예정이다. 캠페인 런칭과 함께 특급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매일 오후 1시마다 패션 핫템부터 인기 아이템을 99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반값 특가, 1+1 구매 찬스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브랜디 전략마케팅실 유일선 실장은 “업계 최초로 패션 상품도 하루만에 받을 수 있는 ‘하루배송’ 서비스를 도입한 브랜디가 빠른 배송에 대한 리더십을 공고히 하고, 하루배송 서비스 고객 경험을 확대하기 위해 신규 캠페인과 빅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라며 “MZ세대 스타일 아이콘이 된 댄스크루 YGX를 통해서 브랜디의 가치를 전달하고 MZ세대 고객들과 진정성 있는 소통과 공감을 형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