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이터널 리턴, 프리시즌 오픈...시즌4 11월 11일

디지털경제입력 :2021/10/28 16:42

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님블뉴런(대표 김남석)이 개발한 PC온라인 생존 배틀아레나 ‘이터널 리턴’의 ‘시즌4’ 시작을 앞두고 ‘프리 시즌’을 오픈했다고 28일 밝혔다. 

프리시즌은 ‘이터널 리턴’ 시즌4를 미리 맛볼 기회로, 시즌4에 새롭게 추가되는 ‘특성’ 시스템을 비롯해 도전과 보상의 재미를 한층 더해주는 ‘ER 패스’ 그리고 더욱 다양해진 신규 캐릭터와 스킨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다음 달 11일부터 열리는 시즌4의 가장 큰 변화는 바로 ‘특성’ 시스템 추가로, ‘특성’은 ‘주 특성’과 ‘보조 특성’으로 구분되어 같은 캐릭터라도 특성 선택에 따라 완전히 다른 성장 전략과 전투의 재미를 가져다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터널 리턴 시즌4.

이밖에 시즌4 기간 동안 총 6종의 신규 캐릭터와 9종의 캐릭터 스킨이 추가될 예정이며, 개발팀은 앞으로 3주에 걸친 프리시즌 기간 이용자 피드백을 바탕으로 시즌 4에 추가될 콘텐츠와 밸런스를 담금질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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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시즌 기간 ‘루미아 교환소’ 프리시즌 이벤트가 개최된다. 이용자는 이벤트 미션을 통해 포인트를 획득하고 보상을 선택해 수령할 수 있으며, A-Coin, NP뿐만 아니라 새롭게 추가되는 39종의 다양한 프로필 아이콘과 ‘뒷골목 루크’ 스킨 등의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이터널 리턴’은 최대 18명의 플레이어가 각종 전략 전투를 활용해 최후의 1인 혹은 1팀을 가려내는 게임이다. ‘다음 게임(Daum 게임)’을 통해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카카오게임즈 PC방에서 게임을 즐길 경우 모든 캐릭터 자유이용과 함께 게임머니 추가 50% 혜택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