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내년 초 선보일 예정인 갤럭시S22 시리즈에 대한 새로운 전망이 나왔다.
IT매체 폰아레나는 26일(현지시간) 유명 IT 팁스터 아이스유니버스(@UniverseIce)를 인용해 삼성 갤럭시S22 시리즈에 대한 전망 기사를 보도했다.
아이스유니버스는 트위터를 통해 “갤럭시S22와 갤럭시SS플러스는 노치 없는 아이폰13처럼 보인다며, 앞 뒤 모두 평평하고 대칭적인 베젤을 갖출 것”이라고 밝혔다.
그의 전망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갤럭시S22 시리즈에서 엣지 디스플레이를 버리고 평평한 디스플레이를 채택하고, 노치가 없는 펀치 홀 디스플레이를 갖추거나 갤럭시Z폴드3와 같이 언더디스플레이 카메라가 탑재된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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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공개된 삼성 갤럭시S22 렌더링 사진에서는 엣지 디스플레이를 갖추거나 뒷 면에 곡선 디자인을 갖춘 모습이 공개된 바 있어 그 동안의 전망과는 다르다.
그는 삼성 갤럭시S22 울트라 모델의 카메라 사양 정보도 공개했다. 그는 갤럭시S22 울트라가 전작과 유사한 1억800만화소 메인 카메라에 12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 최대 10배 줌까지 지원하는 1000만 화소 망원 카메라를 포함해 4개 카메라가 탑재될 것으로 예상해 전작과 크게 달라지지 않을 것으로 전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