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파(대표 김진수)는 26일 모바일 RPG 킹스레이드에 신규 영웅 발란세를 선보이고, 대규모 업데이트 더 리로드 예고 및 킹스레이드2 프롤로그가 담긴 프로모션 페이지를 공개했다.
물리 속성의 기계공 클래스 발란세는 하운드 부대와 함께 마도왕국의 비밀을 파헤치는 임무를 수행한다.
이와 함께 영웅 특별 던전이 개방됐다. 오는 11월 9일까지 스토리 던전 8종 중 첫 번째 관문인 ‘판도라의 잔재’를 클리어한 이용자는 누구나 신규 영웅 발란세를 영입할 수 있으며, 이후에는 ‘10-10 스테이지’ 클리어 보상으로 획득이 가능하다.
또한 각 던전 클리어 시 지급되는 전용 우호도 아이템 ‘로제의 데이터 디스크’를 ‘발란세’에게 선물하면 ‘전용 무기’ 및 ‘전용 보물’, ‘영혼석’ 등 푸짐한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베스파는 신규 영웅 ‘발란세’의 출시를 기념해 미션 수행 시 제공되는 포인트로 ‘발란세 영혼석’, ‘행운의 보석 네잎클로버’, ‘스태미나 물약’, ‘재연마 쿠폰’, ‘유물 선택권’ 등 다양한 아이템을 교환할 수 있는 영웅 성장 이벤트를 9일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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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오는 11월 9일까지 총 14일간 진행되는 ‘영웅 사관 학교’ 이벤트를 통해 일일 과제를 제시하고 달성 정도에 따라 ‘올인원 특별 소환 10회 티켓’을 최대 10개까지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아울러 베스파는 킹스레이드의 새로운 여정에 대한 사전 정보를 담은 프로모션 페이지를 오픈했다. 해당 페이지를 통해 그래픽 리마스터, UI 개편 등 킹스레이드2의 프롤로그를 미리 감상할 수 있으며, 12월 진행 예정인 대규모 업데이트 더 리로드의 정보도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