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차세대 운영 체제 윈도11을 무상으로 업그레이드 받을 수 있는 신규 노트북을 한 곳에 모은 '마이크로소프트 윈도11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10월 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에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최신 운영 체제인 윈도11를 무상으로 업그레이드 받을 수 있는 신규 노트북을 브랜드별로 비교하고 구매할 수 있다. 행사 기간 동안 마이크로소프트, 에이수스, HP, 레노버, MSI, 기가바이트, 델, 한성컴퓨터, 에이서, 삼성전자, LG전자 등 브랜드별로 카테고리를 구분해 고객들이 원하는 브랜드 제품을 손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또 고객들이 평소 눈 여겨 봤던 상품을 더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브랜드별로 카드사 즉시할인, 최대 5만원 쿠팡캐시 적립 등 풍성한 혜택도 준비했다.
특히 기획전 메인 페이지에는 '마이크로소프트 윈도11 업그레이드 완료 방법'을 상세하게 안내해, 운영 체제 업그레이드를 원하는 고객들이 쉽고 간편하게 업그레이드를 진행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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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윈도11 기획전에 소개된 상품들은 모두 로켓배송 상품으로 고객들은 자정까지 주문하면 다음날까지 쉽고 빠르게 상품을 받아볼 수 있다. 와우회원일 경우 다음날 새벽까지 신형 노트북을 간편하게 배송 받을 수 있다.
쿠팡 관계자는 "이번 기획전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최신 운영체제 윈도11을 경험할 수 있는 신형 노트북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쿠팡은 고객에게 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특별한 구매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