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첸은 '121 밥솥' 9월 판매량이 전월 대비 205% 성장했다고 8일 밝혔다.
쿠첸의 121 밥솥은 지난 9월 진행된 라이브 방송에서 목표 대비 315%의 매출을 기록한 바 있다. 앞서 지난 7월 초 온라인 유통채널에서 진행된 사전 예약판매에서는 목표치의 235%를 달성하며 오프라인 판매 전 초도 물량이 완판을 기록하며 매출 호조를 보였다.
쿠첸 121 밥솥은 공식 인증 받은 2.1 초고압 기술을 적용한 잡곡 특화 밥솥이다. 121도까지 높아진 취사 온도가 잡곡의 수분 흡수율을 증가시켜 잡곡밥도 백미밥처럼 부드럽고 촉촉하게 즐길 수 있다. 도자기를 모티브로 한 정교한 외관 디자인도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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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첸 측은 코로나19 여파로 건강하고 맛있는 잡곡밥에 대한 관심 증가와 인테리어 가전 수요 상승에 따라 쿠첸 121 밥솥이 인기를 끈 것으로 분석했다.
쿠첸 관계자는 "출시 직후 고무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쿠첸 121 밥솥’의 상승세를 이어나갈 수 있는 신제품도 곧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