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첸은 '121 밥솥' 9월 판매량이 전월 대비 205% 성장했다고 8일 밝혔다.
쿠첸의 121 밥솥은 지난 9월 진행된 라이브 방송에서 목표 대비 315%의 매출을 기록한 바 있다. 앞서 지난 7월 초 온라인 유통채널에서 진행된 사전 예약판매에서는 목표치의 235%를 달성하며 오프라인 판매 전 초도 물량이 완판을 기록하며 매출 호조를 보였다.
![](https://image.zdnet.co.kr/2021/10/08/911980aa789731fa298c632f8b86e1fd.jpg)
쿠첸 121 밥솥은 공식 인증 받은 2.1 초고압 기술을 적용한 잡곡 특화 밥솥이다. 121도까지 높아진 취사 온도가 잡곡의 수분 흡수율을 증가시켜 잡곡밥도 백미밥처럼 부드럽고 촉촉하게 즐길 수 있다. 도자기를 모티브로 한 정교한 외관 디자인도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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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첸 측은 코로나19 여파로 건강하고 맛있는 잡곡밥에 대한 관심 증가와 인테리어 가전 수요 상승에 따라 쿠첸 121 밥솥이 인기를 끈 것으로 분석했다.
쿠첸 관계자는 "출시 직후 고무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쿠첸 121 밥솥’의 상승세를 이어나갈 수 있는 신제품도 곧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