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은 7일 고객과 컨설턴트의 상담을 비대면으로 진행할 수 있는 화상상담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고객은 컨설턴트가 보낸 초대 링크를 통해 상담방에 들어가 자료를 보며 상담을 할 수 있게 된다. 상담 자료는 컨설턴트의 태블릿 영업시스템안에만 저장, 활용된다.
![](https://image.zdnet.co.kr/2021/10/07/4e86c3023fe5273704ed48666fdaebdc.jpg)
한편 삼성생명은 2020년 11월 계약 체결 단계에서 비대면으로 가입 완료되는 모바일 청약 시스템을 도입했으며, 올해 1월부터는 병원 방문없이 5분 내에 보험 가입심사가 완료되는 디지털진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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