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은 7일 고객과 컨설턴트의 상담을 비대면으로 진행할 수 있는 화상상담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고객은 컨설턴트가 보낸 초대 링크를 통해 상담방에 들어가 자료를 보며 상담을 할 수 있게 된다. 상담 자료는 컨설턴트의 태블릿 영업시스템안에만 저장, 활용된다.
한편 삼성생명은 2020년 11월 계약 체결 단계에서 비대면으로 가입 완료되는 모바일 청약 시스템을 도입했으며, 올해 1월부터는 병원 방문없이 5분 내에 보험 가입심사가 완료되는 디지털진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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