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는 오는 29일까지 ‘중고차 웰컴 서비스’ 적용 대상 범위를 확대하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중고차 웰컴 서비스는 지난 2020년 6월 시작한 프로그램으로 인증 중고차 구매자뿐만 아니라 일반 중고차 구매자 모두에게 적용된다.
폭스바겐코리아는 평소 중고차 구매 후 6개월 이내 방문자에게만 제공하던 혜택을 10월 한 달간 구매 시점과 상관없이 모두에게 제공한다.
10월 서비스 센터를 방문하는 인증·일반 중고차 구매자는 소모품, 등화장치, 브레이크, 엔진룸 등 차량 상태를 무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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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폭스바겐코리아는 10월 공식 서비스 센터 방문자 모두에게 폭스바겐 오리지널 라이프 스타일 제품 11종을 2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이번 서비스 캠페인은 전국 36개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실시되며,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및 마이 폭스바겐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