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라이프금융서비스가 15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발행 신주는 메트라이프생명이 인수했다.
메트라이프금융서비스는 납입된 투자금으로 대고객서비스와 설계사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디지털 역량 강화, 그리고 우수 설계사 육성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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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관리를 위한 플랫폼과 모바일 영업지원시스템을 개발하고, IT 보안강화 등 금융당국 규제 준수를 위한 전산인프라의 확충과 고도화도 추진한다.
2016년 6월 출범한 메트라이프금융서비스는 67명의 재무설계사와 4개 지점으로 시작해 2021년 9월 기준 730여명의 설계사와 33개 지점을 갖춘 보험대리점으로 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