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 2885명…접종완료율 48%

29일 0시 기준 국내 신규 확진자 수가 2885명으로 확인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지역사회 확진자는 2천859명이며 해외유입 사례는 26명으로 집계됐다, 누적 확진자 수는 총 30만8천725명이며, 이 가운데 해외유입은 1만4천410명이다.

29일 0시 기준 국내 지역사회 확진자는 2천859명, 해외유입 사례는 26명으로 신규 확진자 수는 2천885명으로 집계됐다. (사진=세계보건기구)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5만9천689명이며, 수도권과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각각 10만9천38건, 1만5천848건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천796명으로 총 27만2천724명(88.34%)이 격리 해제됐다. 현재는 3만3천527명이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7명이 늘어 331명이다. 사망자는 10명이 증가해 누적 사망자는 2만474명으로 나타났다. 치명률은 0.80%다.

한편, 누적 1차접종자 수는 총 3천876만9천866명(75.5%)이며, 접종완료자 수는 2천464만2천525명(48.0%)이 접종을 완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