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크리스 프랫이 닌텐도가 제작 중인 애니메이션 영화 '슈퍼마리오'의 성우로 출연, 주인공 마리오 역을 맡게 됐다.
닌텐도는 애니메이션 '슈퍼배드'를 제작한 제작사 일루미네이션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애니메이션 슈퍼마리오를 제작 중이다.
배우 안야 테일러 조이는 슈퍼마리오 시리즈의 여자 주인공인 피치 공주, 바우저 역은 영화배우이자 가수인 잭 블랙이 맡는다. 동키콩 역은 세스 로건이 배정됐다.
주인공인 마리오의 성우를 맡은 배우 크리스 프랫은 영화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에서 주연 오웬 그레디 역으로 등장하며, 2018년 영화 '어벤져스: 인피티니 워'에서는 피터퀄로 출연한 바 있다.
관련기사
- 닌텐도 스위치서 '포켓몬TV' 볼 수 있다2021.08.27
- 손오공, 닌텐도스위치 게임 판매 개시2021.08.03
- 슈퍼마리오 게임하는 로봇 손 개발됐다2021.07.20
- 태그호이어 스마트워치 ‘슈퍼마리오’ 품었다2021.07.14
영화 슈퍼마리오는 아론호바스, 마이클 제레닉 감독이 맡았으며, 각본은 '레고 무비2'의 매튜포겔이 집필한다.
영화는 오는 2022년 12월 21일 개봉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