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상산업기술원(원장 류찬수)은 최근 ‘국내외 기상기술 사업화 관련 연구 동향’을 담은 ‘사업화 지원 R&D 정책 동향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4일 밝혔다.
정책 동향 보고서는 국내·외 사업화 지원 R&D 동향과 기상기술 사업화 우수사례에 대해 소개했다.
기술원에서 추진한 기상기술 사업화 대표 사례로 도로 CCTV를 활용한 기상정보 제공서비스와 인공지능을 이용한 날씨컨설팅 웨더봇 기술 등도 포함됐다.
또 국내 R&D 전문기관에서 추진 중인 스케일업 기술사업화 프로그램과 미국·일본·EU 등 해외에서 추진하고 있는 기술 사례 등이 수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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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원은 보고서에서 국내 우수 기상기술 사업화 성과를 확대해 나가도록 사업화 지원 프로세스를 제시하고 지원체계 강화 필요성을 시사했다.
자세한 내용은 기술원 홈페이지에 게시된 ‘사업화 지원 R&D 정책 동향 보고서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