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스퀘어(대표 김연준)은 모바일 게임 '삼국블레이드: 재전'의 아시아 및 오세아니아 지역 서비스를 앞두고 사전 예약에 돌입했다고 23일 밝혔다.
삼국블레이드: 재전은 삼국블레이드의 글로벌 버전이다. 이 게임은 국내서 모바일 게임 최초로 게임 대상을 수상한 원작의 스토리와 언리얼 기반의 호쾌한 무쌍 액션성을 그대로 계승했다.
액션스퀘어는 대폭 달라진 게임성과 퀄리티 보강을 거친 삼국블레이드: 재전을 연내 글로벌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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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의 사전 예약은 다음 달 6일까지 대만과 홍콩, 마카오를 비롯해 동남아시아, 오세아니아 지역에서 실시한다.
신용철 PD는 “글로벌 유저분들에게 삼국블레이드:재전을 직접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삼국블레이드: 재전은 고유의 일기당천 액션성을 더욱 강화함과 동시에 전반적인 퀄리티가 강화된 버전으로 플레이하시는 유저분들께 큰 만족감을 선사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